2024년 12월 18일 수요일 흐림 나는 동물을 사랑하는 여자다.회원 집 개들은 모두 나의 친구다~ㅎ ㅎ~당신은 개야.해피가 당신을 같은 개로 보잖아 ~~개와 놀고 있을 때 남편이 하는 말이지만틀린 말이 아니다.해피가 아플 때 같은 개로 이야기를 하면 얼마나 좋을까 !!!수업 하러 가는데 똥개 한 마리가 창고 옆에앉았있었다.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더니 나를 엄청 반겨 주었다.나는 차안의 간식을 주려고 일단 앉아서쓰다듬어 주려는 순간와락 물어 버렸다.배신자의 모습~~꼬리를 흔들고 반기는 모습과얼굴색 변하고 무는 모습은 흡사 앞에서 웃고 뒤에서 뒤통수 치는 못된 인간의 모습을 보는 듯 ~피가 철철 흘러 10분동안 지압을 하고회원집에 가서 소독을 했다.자는 동안 저녁 내내 아리고 아팠다광견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