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3일 월요일겨울 예쁜 털신 3 켤레 샀다.한 켤레는 시어머니한 켤레는 친정어머니한 결레는 서방님 것 ~~ㅎ ㅎ손 통증으로 병원을 계속 다녀야 해서지구장님께 말씀드리고 30분 쯤 나갔다.또오늘은 친정어머니와 12시에 식사를 하기로 해서 시간이 촉박했다.반찬을 세 가지 사고성신정형외과가서 치료를 받고 친정집에도착했다.요양보호사님께 반찬을 드리고 부랴부랴 가마솥에 가서 따스하게 식사를 사 드렸다.김장 김치를 담느라고 살이 빠져 있어내년에는 김장하지 말라는 말은귓등으로 듣지 않으셨다.평생 아끼고 절약하시며 사셨고또 농사일을 천직으로 사신 습관들이삶에 녹아 좋은 소리를 해도고집을 꺾을 수 없었다.동생과 오빠는 그런면에서 친정어머니의고마움을 잊지말아야 한다.오빠와 손자 손녀와 외식했고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