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보양주스( 닥터톡스) 남편과 아들 사주기 ~~

향기나는 삶 2024. 12. 17. 12:02

2024년 12월  17일  화요일 ~맑음 ~

몸에 좋은 주스를 연세대학교  홍보팀이

닥터톡스를 홍보하러와서
거금 48만원을 주고  샀다.

남편의 건강과 아들의 건강을 위해
신청했다.

집에 오자 마자
~.서방님,  당신을 위한 주스야~~

~쓰잘데 없이 돈 쓰네
내가 건강한데 뭐하러 사?~~

~고추 더 잘 서라고 ...~ㅎ ㅎ
몸에 필요한 영양소가 거의 흡수가 다 된대~~
보약 한 번 안  사준다고 노래해서
사준 거야 ~  ㅎ ㅎ

남편에게 한 잔 따라 주었더니
맛있게 먹었다.

남편 두 박스
아들도 먹으라고 두박스 방에 챙겨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