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7일 토요일 ~비나 내렸으면~
내 옆에 있는
남편 ~ 자식 ~친구 ~시댁식구 ~친정식구~ 동료....적당한 거리를 두고 사는 것이
제일 좋다고 생각한다.
사실 부도 때부터 그런 사고를 했고
독립적인 삶을 살아오며
어느 누구에게 의지 안해서 그런지
상대방에게 덜 상처 받지만 간혹 상처 받으면
오래 앙금의 여운이 남아서 마음을 닫아 버린다.
그 만큼 상처가 많아서 그럴거다.
이제는 불편한 사람을 일부러 가깝게 할
필요는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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