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달랏 여행 ~3일~

향기나는 삶 2024. 8. 1. 22:24

2024년 8월 1일 목요일 ~더위

아침 일찍 일어났지만 아침은 먹지 않았다
거의 1식하는 습관을 깨니 뱃살이 그냥 부풀어 올라서였다.

아침 8시 30분정도 
레일바이크 체험은 역시 스릴을 즐길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다.


하루 종일 짜잘하게 움직여서
기억이 제대로 나지 않았다.

베트남 왕조 마지막황제 바오다이황재의 별장
기괴한 모양의  독특하고 신비한 크레이지 하우스
아담하고 아름다운  달랏기차역
가장  큰 죽림사 사원 ....

이 곳 저 곳 돌아다녀서 ~~~ㅎ ㅎ

이날 기억에 남는 것은  장관을 이루었던
비닐하우스  야경 ~~

우리 한국 교수님이  비닐하우스를 이용해
안개꽃 재배에 성공했다.

비닐하우스기술을 전파해서 다양한 꽃재배를 통해
베트남  부자도시  3위를 만들게 했다는 것은
놀라운 정보였다.




5성급 호텔 하루 더 머털호텔에 묵고 
내일을  기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