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9일 ~월요일 ~더움
오전에 대충 여행짐을 싸고
12시 15분에 근영여고 선생님 친구를 만나러 갔다.
근영여고 근처에서 육계장을 맛있게 먹고
서곡지구 한가한 커피숍에 앉아 사는 이야기를 나누었다.
1년만에 만나는 듯~~
나도 바쁘고 친구도 바쁘고 ....
제일 기쁜 소식은 서울에서 선생님이 된
친구딸의 결혼소식이었다.
남편 잘 못만나 고생하는 그 친구의 모습이
참 안타까웠고
막내 딸로 고민이 많았지만
잘 될 거라고 믿는다.
친구를 만나고 딸집으로 가서
손자와 놀다가
남편을 태우고 퇴근했다.
식사후 댕댕이 산책 하고
최종으로 여행 짐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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