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뭐니 뭐니해도 내 집이 편해 ~

향기나는 삶 2024. 8. 3. 10:29

2024년 8월 2일 ~토요일 ~더워 죽는 줄

나트랑에서  1시간 15분 늦게  출발해서 5시간을
날라와 한국시간  8시 30분 정도 도착했다.

오전 10시 15분 직행버스를 타고
오후 1시 40쯤 도착 ~
남편이 태우러 나왔다.

샤워와 가방정리를 하고  딸집에 가서
손자와 놀고
시어머니 입원한  21세기병원에
가서 시어머니를 뵈었다.

한 일주일 정도 입원 할 것 같았다.

시원한 베트남에 있다가  찜통인
우리나라에 오니 숨막힐 정도로 헉헉거렸다

그러니 해발  1600 m고도에서 시원하게
느꼈던  바람의 온도가 피부로
전해져  달랏이 자꾸 생각이 났다.

집에 오니 좋은 점은 보고 싶었던 댕댕이
손자 ~가족들이 있고
마음 편하게 행동하는 것이  행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