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타인을 의식하지 않아서 손해 보는 것~

향기나는 삶 2024. 5. 18. 10:45

2024년 5월 18일 토요일 ~맑은 날

내가 조용하게 살기 위해 노력 중이지만
거짓말 못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성품인 듯 하다

비밀이 많은 세상에 비밀을 만들고 사는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많은지 ~~~

요즘은
진실을 말하고 살면 욕얻어 먹고
감추고 살아야  욕얻어 먹지 않는 듯 하다.

한 초등 친구와 통화하면서
문득 그런 생각을 했다.

나는 참 말을  많이 하고 살아서
손해 본 거라면 친구들이  나에 대해서
다 안다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