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0일 월요일 ~
일요일 오전~
아침 댓바람부터 고추자랑을 엄청 했다
그래서 ~옳다구나 ~
이 기회를 놓칠 수 없어서 맛있게 먹었다.
저녁 8시 퇴근하고 왔는데 갑자기 남편 왈
~동의도 없이 막 써 버리네?.
내가 당신의 위안부냐?~~ㅎ ㅎ
~응. 당신은 나의 영원한 위안부지~~
~여자는 조신하게 기다렸다가
남자가 하자고 할 때 사용하는 거여 ~ㅎ ㅎ
~그럼 일부러 대놓고 꼬시지를 말아야지.~~~ㅎ ㅎ
~내 의지대로 안되는데 어떻게 하냐?~~
고마운 줄 알아~~ㅎ ㅎ
일제 강점기때 역사속의
슬픈 위안부로서 표현한 것이 아니지만
부부는 서로 서로 사랑하며
정신적 .육체적 위안부가 되어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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