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내가 당신의 위안부야?~ㅎ ㅎ

향기나는 삶 2024. 5. 19. 23:31

2024년 5월 20일 월요일 ~

일요일 오전~
아침 댓바람부터  고추자랑을 엄청 했다
그래서 ~옳다구나 ~
이 기회를 놓칠 수 없어서  맛있게 먹었다.

저녁 8시 퇴근하고 왔는데 갑자기 남편 왈
~동의도 없이 막 써 버리네?.
내가 당신의 위안부냐?~~ㅎ ㅎ

~응.  당신은 나의 영원한 위안부지~~

~여자는 조신하게  기다렸다가
남자가 하자고 할 때 사용하는 거여 ~ㅎ ㅎ

~그럼 일부러 대놓고  꼬시지를 말아야지.~~~ㅎ ㅎ

~내 의지대로 안되는데 어떻게 하냐?~~
고마운 줄 알아~~ㅎ ㅎ

일제 강점기때  역사속의
슬픈 위안부로서 표현한 것이  아니지만
부부는 서로 서로 사랑하며
정신적 .육체적 위안부가 되어 주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