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아들 여친이 너무 못생겨서 싫은 예비시어머니~너무 예뻐서 싫은 예비시어머니~ㅎㅎ

향기나는 삶 2024. 1. 13. 02:55

2024년 1월 14일 일요일 ~

자주 들리는 GS마트  내 또래 여자사장님과
이야기 하던 중 그 분의 여자친구들과 
설전이 있었는데 그 내용을 알려주셨다.

한 분은
아들 여친이 너무 예뻐서 싫다~ㅎ ㅎ

또 한 분은
아들 여친이 못생겨서 싫다~~ㅎ ㅎ

너무 예쁜 여친을 가진 분의 주장은
딸의 부모가  이혼해서 엄마가 키웠다는다는데
일단 이혼한 집 딸이라  엄마의 삶을 배워
쉽게 이혼을 할 것 같고~
얼굴값을 할 것 같고 ~ 
공주처럼 대우 해야 되고~
사치하고 낭비스러울 것 같다는 의견 ~~

너무  못생긴 여친은  후세가 못생길 것같다는 의견 ~

내 생각엔  예쁜 여자가 좀  불안할 듯 ~
너무 예쁘면 인물값하고 ~
자신의 아름다움을 꾸미기 위해
명품백이나 명품옷같은 요구사항이 있고 ~
아무래도 남자가 꼬여들 듯 해서  ~~

젊었을 때나 예쁘고그러지 늙으면
아름다움도 별 볼일 없어지고 ~~~
위험부담을 안고 평생 살얼음판을 걸을 수 있을 것 ~

아마 그 분이 이런 부분을 우려하지 않을런지 ~~

너무 못생긴 아내를 닮지 않고
남편을  닮게 태어나면 금상첨화겠지만
아내 닮을 경우 성형수술의 힘을 빌려도  되고  ~~~

안전한 결혼은 못생긴 여자와 결혼이 조금 나을 듯하다.

예쁘지 않고 밉지도 않은 중간이
딱 좋은 결혼  ....ㅎ ㅎ

남자들은 우선 예쁜 여자를 좋아하는 것이 문제 ~~

예쁘고 밉고 간에
가장 중요한 것은 정신이 올바르고
가족을 사랑하는 여자와  결혼이  최고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