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1월 16일 화요일 ~~맑은 날
생일 때 친정어머니와 식사를 못한 것이
내내 마음이 걸렸다.
월요미팅때 지국장에게 된통터지고
지구장과의 면담도 안하고 나와 버렸다.
11시 30분 성인수업을 하고
친정 어머니를 모시고 운암산장에서
한상에 61000원짜리 닭도리탕을 사드렸다.
와우 ~~물가가 천정부지로 솟아오른 것을
실감해야 했지만 한 번의 식사정도쯤이야
별 것 아니라고 대접해 드리고 나니 기분이
좋았다.
이번 밑반찬은 조금소홀하게 해 갔다.
콩나물 무침 ~
파래무침 ~
배추무침 ~~
양념 돼지고기 ~
돌자반을 사갔는데 너무 많아서 가져와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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