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친정어머니와 생일 늦은 식사~.

향기나는 삶 2024. 1. 16. 14:57

2024년1월 16일 화요일 ~~맑은 날

생일 때  친정어머니와 식사를 못한 것이
내내 마음이 걸렸다.

월요미팅때 지국장에게 된통터지고
지구장과의 면담도 안하고 나와 버렸다.

11시 30분  성인수업을 하고

친정 어머니를 모시고 운암산장에서
한상에 61000원짜리 닭도리탕을 사드렸다.

와우 ~~물가가 천정부지로 솟아오른 것을
실감해야 했지만 한 번의 식사정도쯤이야

별 것 아니라고  대접해 드리고 나니 기분이
좋았다.

이번 밑반찬은 조금소홀하게 해 갔다.

콩나물  무침 ~
파래무침 ~
배추무침 ~~
양념 돼지고기 ~
돌자반을 사갔는데 너무 많아서 가져와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