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6일 월요일 ~봄기운~
세무사 합격한 친구가 마음이 편해 지면서
월요일 미팅 끝나고 12시에 다담에서 만나기로 했다.
뜨개방 친구를 데리고 12시에 다담에서 만나
연잎밥 ~새싹 계란 ~???밥을 먹었다
입이 고급지지 않은 나에게는 서민 음식이
어울렸는지 입에 맞지 않았다 ~ㅎ ㅎ
~오빠, 점심 때 연잎밥을 먹었는데
한번 먹기에는 괜찮겠지만 나같은
서민에게는 맛이 없었어 ~~라는 말에
~당신은 입이 싸구려라서 그래 ~~ㅍㅎ ㅎ
나의 입은 초딩 입맛이 맞아 싸구려
음식이 맞긴하다
영양식으로 한 번 먹기에는 괜찮겠지만
즐겨 먹을 음식은 아닌 듯 했다.
얼큰한 동태탕
얼큰한 갈치탕
시원한 삼계탕
얼큰한 김치찌개
얼큰한 칼국수
얼큰한 감자탕이 좋다
친구들과 사는 이야기를 1시간 30분 하고
뜨개방 친구 태워다 주고
일하러 갔다.
친구들 자식들이 잘 되어 만나니 마음 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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