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초심으로 돌아가야지

향기나는 삶 2012. 10. 25. 08:18

 

초심으로 돌아가야지 ....내가 글을 쓰기 위해  플래닛이란 공간과 블이란 공간을 만든지 거의 5년 .....

 

방문한 남자들이 왜 핸드폰 번호를 남기고 가는지.....바람둥이들이나 저런짓하는 거라고 지워 버렸는데.....

 

세상을 알아서 ....세상을 알아도 너무 알아서 이제는 소중한 사랑의 감정조차 길거리에 굴러다니는 돌멩이보다 못하다는 것을 ....

 

나도  그렇게 맹비난했던 것들을 사랑이라고 노래할지.....

 

이제는 믿을 것이라고는 내 자신일뿐 ......

 

내가 정말 마지막 순간까지 나를 위해  해야할 일은 무엇일까라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하고 싶었던 일...마지막 순간까지 꼭 하고 싶었던 일은 글 쓰는 것이라는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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