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마음을 내려 놓는 것.

향기나는 삶 2011. 10. 20. 07:36

내가 산 방향대로 다른 사람을 내가 사는 방향대로

 

끌어가기가 힘들다는 것을 알면서

 

지금도 그렇게 끌어가려고  괴로워한다.

 

사람들은 다 변해있었는데 나만 변화하지 못하면서....

 

정말 부질없는 일에 왜이렇게 시간을 낭비하는 것일까!

 

정말 나자신도 내가 원하는대로 살지 못하면서....

 

화가 일어나는 것은 내가 내 의견이나 가치관 생각을 옳다고 고집할 때 일어나는 현상이라는 것...

 

화가 나지 않으려면 내가 옳다는 생각을 탁 놔버리는 것.....

 

옳다 그르다 할 것이 본래는 없다는 것.....

 

'나만의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은 죽었습니다.  (0) 2011.10.25
아들의 전화  (0) 2011.10.21
천사의 문자  (0) 2011.10.19
초겨울  (0) 2011.10.18
슬럼프  (0) 2011.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