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소양의 온산이 다양한 색깔로 채색되면서 아름답기 그지없다.
하지만 어제는 초겨울 날씨처럼 싸늘한 냉기가
온몸을 감싸고 돌았다.
가을의 정취를 느끼기도 전에 겨울인가!
서리나 얼음이 얼었다는 뉴스를 접하고 보니 겨울이 멀지 않았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