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독한 몸살...
잠도 못자고 기침만 해댄다.
머리는 천근만금 무겁다.
온몸을 쑤셔오는 고통....
삶이 지치는 것이 이럴때가 아닌가....
모든 것이 하기 싫은 무기력감 ...
그냥 눕고만 싶어진다.
할일은 태산 같은데....
잠을 쫓기위해 일회용 커피 두봉지를 따스한
물에 타서 억지로 마신다
하기싫은 일을 억지로 한다는 것이
이럴때가 아닌 가 싶다.
일을 마지못해 해야한다는 것이 얼마나 고통스러운 것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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