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9일 목요일 ~눈 내리고 얼어 죽을 뻔~1달동안 물을 대면 안될 정도로 손에 깊은 개의 이빨 자국으로 왼손을 사용못했다한 달동안 치료를 받고 약을 먹으며 어느정도 나아서 못하는 음식을 만들었다.아직도 엄지는 아침마다 붓고 완벽하게 굽혀져 제 기능을 할 만큼 되지 않았다.어렸을 때 부터 개에 안물려 본 건 아닌데개물림의 통증이 이렇게 고통스러운 줄난생 처음이다.어린 아이들과 노약자들에게는치명적일 수 있다는 생각을 떨칠 수 없었다.딸과 사위가 좋아할 음식으로 몇 가지 만들어 육아에 지친 딸을 위로차방문 했지만 주 목적은 우리 손자와 놀아 주고책을 읽어 주러 갔다까불이 서호할머니의 방문은 손자에게큰 기쁨과 위안을 주는 것은 사실이다 ~~ㅎ ㅎ왜 ? ~~내가 도착하는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