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해피야!!! 밥먹어~남편은 !!!! 잘 씻어~~ㅎ ㅎ

향기나는 삶 2024. 1. 5. 23:33

2024년 1월 6일 토요일

해피는 가족의 응원을 받으며 밥먹는 것을
엄청나게  즐기는 관종견이다.

산책 후 해피에게  개껌을 주고
~우리해피,  밥먹어 ...잘먹는다 .우리해피 ~~

응원을 받으며 밥을 먹었다

남편은  화장실에서 주룩 주룩~~
샤워하는 소리가 들렸다.

화장실 문을 열고 ..
~잘씻는다 . 내 남편 ...어디 보자 내 남편 ~~ㅎ ㅎ

피식피식 웃으며   구석 구석 열심히  씻는
장면을 연출했다.

나의 장난에 애지간히 까불고 씻는 남편 ..ㅎ ㅎ

~~뭐 ~오늘은 뜨거운 밤을  보내는 거야?
깨끗이 씻어 ~~~

~모르지 ...깨까시 씻어 놔야지 ...~

해피야 잘먹어 ~서방님  잘씻어
남편을 보았다 ~~해피를 보았다~
박수치며 열심히 응원을 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