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6일 토요일
해피는 가족의 응원을 받으며 밥먹는 것을
엄청나게 즐기는 관종견이다.
산책 후 해피에게 개껌을 주고
~우리해피, 밥먹어 ...잘먹는다 .우리해피 ~~
응원을 받으며 밥을 먹었다
남편은 화장실에서 주룩 주룩~~
샤워하는 소리가 들렸다.
화장실 문을 열고 ..
~잘씻는다 . 내 남편 ...어디 보자 내 남편 ~~ㅎ ㅎ
피식피식 웃으며 구석 구석 열심히 씻는
장면을 연출했다.
나의 장난에 애지간히 까불고 씻는 남편 ..ㅎ ㅎ
~~뭐 ~오늘은 뜨거운 밤을 보내는 거야?
깨끗이 씻어 ~~~
~모르지 ...깨까시 씻어 놔야지 ...~
해피야 잘먹어 ~서방님 잘씻어
남편을 보았다 ~~해피를 보았다~
박수치며 열심히 응원을 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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