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5일 금요일 ~ 따뜻한 겨울
시어머니 퇴원 시키고 오던 날
낯선 카톡이 와 있었다.
~안녕하세요?
김동욱엄마소개로 통화를 하고 싶어요 ~~
일단 통화를 해서 지구장님테스트 가실거라고
말씀드렸고 수업 전반계획은 제가 짤 것이라고
양해를 구했다.
소양에 가신 지구장님이 스마트 N까지
6과목을 해오는 기염을 토했다
7개퇴회에 하루 사이에 입회 8을 해서
순증 1이 되었고 194과목이 되었다.
다음 달 퇴회가 많은 것을 감안할 때
이번 달 순증을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 ~~ㅎ ㅎ
순증 12에 걸린 스테어 불멍 히터에
도전중이다
지난 달 이불 인센티브도 타고
이번달 스테어 불멍히터 도전~~ㅎ ㅎ
~서방님, 이번달 퇴회 모두 메꾸었어~~
~근데 당신은 우리어머니, 당신어머니께 잘하면
복 받아서 일을 잘하네 ~~ㅎ ㅎ
진짜 신기한 것은 시어머니와 친정어머니
잘하는 날은 문의 전화가 오는 기적이 일어나고 있다
잘하나 못하나 나의 노력하는 나의 마음을
진정으로 알아주시는 조상신이나 신이
도와 주는 듯 하다.
어느 누구던 가식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은 속 마음에 든 악마를
신이나 조상신은 읽어낸다는 사실 ~~
사람을 겪어 보면 인간성이 드러나 듯
비인간적인 사람은
말년이 처참하게 살더라
그래서 착하게 살아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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