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요양보호사님이 힘들다~~내가 이럴 땐 ~

향기나는 삶 2023. 5. 20. 13:52

2023년 5월 20일 토요일 ~초여름

친정어머니의 우울증은  여러사람이 힘들다.
세 시간 일하시다 가는 요양보호사님이

힘들 것 같다.

나와 이모 두분에게 똑 같은 얘기를
테이프 틀어 놓듯이  재생하고  있을  것이 분명해서다.

내가 만약 요양보호사를 해서 친정어머니같은
분을 만나면  지치고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