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20일 토요일 ~초여름

친정어머니의 우울증은 여러사람이 힘들다.
세 시간 일하시다 가는 요양보호사님이
힘들 것 같다.
나와 이모 두분에게 똑 같은 얘기를
테이프 틀어 놓듯이 재생하고 있을 것이 분명해서다.
내가 만약 요양보호사를 해서 친정어머니같은
분을 만나면 지치고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나만의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마음의 정원이 된 베란다 ~ (0) | 2023.05.22 |
---|---|
청명초등친구에게 축의금에 대한 고마움에 식사 사주기~~ (0) | 2023.05.21 |
~나도 어머니 닮아서 욕심 버리는 연습을 ... (1) | 2023.05.19 |
현실적인 AB형~ (0) | 2023.05.19 |
절친선생님과 식사 ~팔복동 미술관~ 이번에는 스페인 여행 (0) | 2023.05.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