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절친선생님과 식사 ~팔복동 미술관~ 이번에는 스페인 여행

향기나는 삶 2023. 5. 17. 17:11

'2023 년 5월 17 일 수요일

어제 화요일 점심시간 ~~

딸 결혼식때  와준 절친 선생님이 너무 고마워서
요양보호사  공부끝나고 만수무강에서
점심을 사 주었다.

세  명이 각자
돌솥비빔밥 비빔냉면  물냉면을 시켰는데

나의 입맛에는 물냉면이 최고 맛있었다.

식사후  팔복동 폐공장을 개조한 미술전시관에
마네?를 비롯한 몇 명의 유명 화가의
그림을 보고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카페에서 주스를 마시고 ....

코로나가 풀려서   이번   여름 휴가 여행은  
스페인으로 갈 거라고 확정을 지었다.

원래   스페인과 포르투갈? 두 곳을

가려고 했지만 경비와 14일이 넘는 여행일정으로
한 곳으로 9박 10일 스페인으로 정했다.

3년만에 가는 해외 여행 ~~

스페인을  여행한다는  것 자체만으로
힐링이 된다

술 ~담배 ~잡기 ~ 나이트클럽~ 노름 ~
아무 것도 모른다.

내가 유일하게  좋아하는 것은  여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