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2월 16일 일요일 ~미세먼지일요일 수업을 평일로 모두 옮겨 보강을하느라 지난주 바빴다.손자 첫돌이 방학이라 얼마나 다행이던지 ~~~시댁 가족들에게 부담 될까봐아무 말도 하지 않았는데시어머니께서 말을 하셨는지시누와 둘째동서로 부터각각 20만원이 카카오뱅크로 와서 깜짝 놀랐다.또 없는 돈까지 쪼개어 시어머니께서도 20만원을 보내 왔고 몸이 편찮으셔서 참석은 안하셨다.막내 동서도 계좌번호 알려달라고했지만 거절했다.시누와 둘째동서에게 계좌번호 알려주지도 않았는데 카카오뱅크로 오니어쩔 수 없이 받았다.요즘같이 불경기에 민폐끼치는 행동을 하기 싫어하는 여자고내 성격상 받으면 갚아야 하는 축의금이라부담되기도 하였다.안온다고 서운해 하는 성격 아니다.내가 감당할 선에서만 하는 것이고형편껏 하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