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8 2

논두렁 제방 공사에 들어가는 비용 102만원

2025년 2월 19일 목요일 ~얼어죽음남편이 대대적인 논두렁 공사를 친구에게 102만원에 맡긴다고 했다.시댁에 돈들어가는 일은 타고난 운명이라 받아들였다.다행히 나에게 반절 내라고 안해서 안도의 숨은 내쉬었다.지난 번 시어머니 재시술한 허리 디스크시술비 4백30만원 중시어머니께서 200만원내주셔서 각자 형제자매간 575000원 내 비상금 통장에서 바로 결재했다.~이 번이 시댁에 내는 마지막 돈이야.앞으로 당신이 내. ~~~세계대전 중이라 냉정하게 말했다부도는 고사하고남편과 나는시댁에 돈들어가는 비용을 모았어도이렇게까지 노후대책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1년에 시댁에 들어가는 모든 비용이 거의 400만원이상 들어가고 있다.돈은 재물운을 타고난 사람과살아야 모아지는 것이다.돈을 버는 사람..

나만의 일기 2025.02.18

선생님들과 모임하자는 말에 조심스런 ~

2025년 2월 18일 화요일 ~맑으나 추움 선생님이 한 달에 한 번씩 점심을 먹자고 제안을 했다.나는 거절을 못하는 스타일이라 망설였다가 수락을 했다.한 달에 한 번씩 시간 되는 사람끼리 셋째 주 월요일에 점심을 먹기로 했다.모임을 망설인 이유가 그냥 인간관계를 조심스럽게 하고 싶었다.개인주의가 강한 선생님들이모임을 통해 갈등이 있고 다투는 것을 보면서그런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싶지 않아서였다.말 한마디를 조심스럽게 해야하고서로 좋지 않은 부분이 보일 때 감수해야 하고혹시 싫은 부분이 있으면 곧바로 얼굴에 나타나는 나의 좋지 않은 성격이 싫어서 망설인 것이다.인간관계는 어느 누구와 관계를 맺어가면서살아가지만 신중하게 행동해야하고말 조심해야 하는 것이 맞다.꼭 모임을 갔다 오면~내가 왜 ..

나만의 일기 2025.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