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21일 ~토요일 ~~더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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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모임을 했다.
오후 6시 20분에 와서 7시 3분에 도착했다.
우리 집 앞 계경목장에서 하니까 시간에 맞춰
갈 수 있었다.
~서방님, 같이 가자.~~
~내가 뭐하러 가? ~~
~당신이 중학교 선배니까 일장 연설하고
밥값 내고 가면 내가 기가 살지 ~ㅎ ㅎ
~~되었네 ..난 어머니께서 주신 삼겹살
구워 먹을 거야. ~~
남편은 삼겹살을 맛있게 구워 먹으며
~잘 갔다 와 ~~
계경 목장에 갔더니 인천에서 온 정호가
오랜만에 왔고 8명이 모여 삼겹살과 회를 먹었다.
나의 딸 결혼식에 축의금을 내 준
친구들에 대한 보답으로 내가 가격을 지불했고
커피숍에서 커피는 송천동 사는 원구가
내고 10시에 헤어졌다.
남편은 해피와 누워서 장난을 치고
있었고 나는 요양보호사 책을 보다
고꾸라져 자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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