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청명초등친구에게 축의금에 대한 고마움에 식사 사주기~~

향기나는 삶 2023. 5. 21. 07:14

2023년 5월 21일 ~토요일 ~~더운날

초등 모임을 했다.
오후  6시 20분에 와서 7시 3분에 도착했다.

우리 집 앞 계경목장에서 하니까  시간에 맞춰
갈  수 있었다.

~서방님,  같이 가자.~~

~내가 뭐하러  가? ~~

~당신이 중학교  선배니까  일장 연설하고
밥값 내고 가면 내가 기가 살지 ~ㅎ ㅎ

~~되었네 ..난 어머니께서 주신 삼겹살
구워 먹을 거야. ~~

남편은  삼겹살을 맛있게 구워 먹으며
~잘 갔다  와 ~~

계경 목장에 갔더니  인천에서 온 정호가
오랜만에 왔고  8명이 모여 삼겹살과 회를 먹었다.

나의 딸 결혼식에 축의금을 내 준
친구들에 대한 보답으로  내가 가격을 지불했고

커피숍에서 커피는 송천동 사는 원구가
내고  10시에  헤어졌다.

남편은 해피와  누워서 장난을 치고
있었고 나는 요양보호사 책을 보다

고꾸라져 자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