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22일 토요일 ~~더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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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 공부를 하고 쉬는
점심시간에 친정 어머니께
~~어머니, 이번 반찬 뭐해다 줘?~~
~생각해 볼게 . 가만히 있어봐.~~
~~어머니 드시고 싶은 것 생각했다가
전화해 ~~
~알았다.~~
옆에서 듣고 있던 요양보호사원생이
~~난 아들만 둘인데 딸있는 어머님이 부럽네요 ~~
~동생과 제가 번갈아 가면서 음식해다 드려요 ~~
효도하는 마지막 세대가 저희 세대잖아요~
그 학원생은 딸가진 어머니를 부러워
하셨고 착한 딸이라고 칭찬을 하셨다.
나는 부모 부양 하는세대지만 자식에게
부양받기 어려운 세대가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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