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10일 ~월요일 ~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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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청첩장이 나와서 보는데 흐뭇했다.
전북 대학 친구들에게 ~초등친구들에게 ~
회사직원들에게 ~친척들과 우리가족 들에게
카톡으로 보냈다.
회사에 보내지 않으려고 했는데
서너분의 선생님이 보내라고 강력하게 주장해서
오고 안오고의 문제는 받은 분들의 선택하니
염치불구하고 청첩장을 보냈다.
축하의 말을 들으니 기분이 좋았다.
요즘 비혼주의자들이 많고 늦은 결혼을 하다보니
과년한 딸을 둔 주변 선생님들이 무척 부러워했다.
철없는 나이도 아닌 딱 적당한 나이 30....
35세 ~~45세 사이에 많은 결혼을 하니
요즘 추세로 빠른 결혼으로 보고 있다.
내가 27세에 했으니 나에 비하면 늦은 나이고
현재로 보면 빠른 결혼정령기에 하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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