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12일 수요일

동생과 10시쯤 만났다.
동생은 양념 돼지고기 ~소고기 장조림
천마가루를 사 왔고
나는 파래무침~ 감자볶음~양평해장국과
천마차를 사왔다.
동생은 청소를 하고 나는 설거지와 밥통을 깨끗이 씻고
반찬을 정리했다.
그리고 밭에 널려 있는 풀을 뽑아서 정리했지만
모두 뽑지는 못했다.
어머니 혼자 풀을 뽑기에는 너무 큰 풀들이
웃자라 있어서 우선적으로 큰 풀을 뽑았다.
어머니는 우리들이 와서 밭을 정리해 주니
아파 죽겠다는 말을 하지 않으셨다.
밭의 풀을 처치할 수 없어서
몸이 아프다는 말로 밭일을 도와 주길 원했다
풀을 뽑은 후나중에 풀약을 하면 된다고
오빠로부터 동생에게 전화가 왔다.
그럼 빨리 제초제를 해서 동생과 내가
힘들게 하지 말아야지 ~~참 ~~~
1시까지 풀을 뽑고 동생은 집에 가고
나는 식사를 챙겨 드리고
설거지까지 끝내고
집에 오는데 온몸이 아팠다
'나만의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피곤 피곤 ~요양보호사공부로 입안이 헐었다 (1) | 2023.04.14 |
---|---|
요양보호사 공부시작~~ (0) | 2023.04.13 |
새교실 받으라고 하는데 ~ (0) | 2023.04.12 |
모바일 청첩장~ 잘 살아라 예쁜 딸 (0) | 2023.04.11 |
시집 가는게 좋아죽는 딸~~ 내가 더 좋아 죽겠다 ~~딸아 ~ㅎ ㅎ (0) | 2023.0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