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동생과 반찬 만들어 친정집 가기 잡초제거 ~~

향기나는 삶 2023. 4. 12. 15:52

2023년 4월 12일  수요일

동생과 10시쯤 만났다.

동생은   양념  돼지고기 ~소고기  장조림
천마가루를 사 왔고

나는  파래무침~ 감자볶음~양평해장국과
천마차를 사왔다.

동생은 청소를 하고 나는 설거지와 밥통을 깨끗이 씻고
반찬을 정리했다.

그리고  밭에 널려 있는  풀을  뽑아서 정리했지만
모두 뽑지는 못했다.

어머니 혼자 풀을 뽑기에는 너무 큰 풀들이
웃자라 있어서 우선적으로 큰 풀을 뽑았다.

어머니는 우리들이 와서  밭을 정리해 주니
아파  죽겠다는 말을 하지 않으셨다.

밭의 풀을 처치할 수 없어서  
몸이 아프다는 말로  밭일을 도와 주길 원했다

풀을  뽑은 후나중에 풀약을 하면 된다고
오빠로부터 동생에게 전화가 왔다.

그럼 빨리  제초제를 해서 동생과 내가
힘들게 하지 말아야지 ~~참 ~~~

1시까지 풀을 뽑고  동생은 집에 가고
나는 식사를 챙겨 드리고

 설거지까지 끝내고
집에 오는데 온몸이 아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