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11일 화요일 ~꽃샘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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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한 집 만들었다.
월요일 쉬니 마음도 편하고 몸 역시 편했다.
월요미팅 끝나고 느닷없이 지구장님 왈
~모선생님이 그만 두니까 그 지역을 받으세요 ~~
처음에는 기뻐했다가 요양보호사 준비를
해야 한다는 사실이 기억났다.
~서방님, 월요일 수업 받으라고 하는데
할까?~~
~애들 다컸는데 이제 그만 쉬어 ~
곧바로 지구장님께 전화를 드렸다.
~차라리 열심히 일해서 월요일집을
채울게요. 안받아요 .~~
~이미 결정한 거라 범벅할 수 없어요 ~~
안된다고 강력하게 말씀하셔서
받지 않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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