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12일 일요일 태양처럼 빛나게 살자
남편이 세명의 중학교 선배를 만나고
기가 팍 ~죽어 들어왔다.
왜냐면 ?
남편 친구중에 한 분은
나의 청명초등 선배 이자 구이중학교 선배이자
전북대학교 동문인 분으로 변호사가 되셨고~
한 분은 나의 중학교 선배에 의대 출신으로 의사가 되어
김제에서 병원을 운영 하시고 ~
또 한 분은 나의 중학교 2학년 때 워낙 똑똑하셔서 서울로 상경해
세무사 자격을 취득 세무사 사무실을 운영 하시고~~
남편은 공부를 안하다가 농고 졸업 뒤늦게 우석대 졸업
전북대 대학원 나왔으니 어제 만난 친구들과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의 경제력 격차~ 학력 차이는
스스로를 위축 시켰을 것이다.
남편과 동창들은 나의 선배이면서 학교 다닐때
공부 잘하던 우수한 인재들이었다.
변호사 선배는 나와 같이 전북대를 다니면서
종종 보았던 선배 ~
청명 초등학교 다닐때 우등상을 받으면 그 선배는
빠짐없이 등장했던 공부 잘하던 선배 였다
나는 공부 못한 선배들은 잘 모른다.
나도 깜량 초중때 공부를 잘하던 축에 속해서~~~
개망나니 선배들은 사고를 하도 친 분만 알고
같이 배움의 길을 간 1 ~2 선배들이나 후배들은
공부를 잘한 분들은 아는 편이고 ~
보통 3~6년 선배들은 군대 제대후 같이
전북대 다니면서 오고 가다
만나서 당연히 아는 분들~~
똥개 창녀 걸레
쓰레기년들과 놀아나서 천벌 부도 3억이란
돈까지 한순간에 날렸으니 가진 것 없어서
초라하기 짝이 없었을 것~.
그래도 나를 만나 어려움없이 살았던 것은
앞만보고 쉼없이 달리며
초인적인 힘으로 집안을 끌고 와서
폭망하지 않았고 ~~~~
그 선배들은 정년 퇴직조차 없는 의사 ,세무사 ,변호사~~
직업을 가졌고 벤츠나 외제차
끌고 다니는 우아한 삶을 살고
남편은 차조차 없는 초라한 삶
얼마나 비교되고 기가 죽을 것인가!
그 분들은 60평 아파트에
그 선배들의 자녀들은 부모 잘 만나 서울에서
고려대 이상 나오고 훌륭한 직업을
가진 우수한 인재들과 결혼까지했고 ~
좋은 집에서 태어나지 않고 개차반으로 살아가는
중학교 선배들의 몇 잘된
자녀들을 들먹거리며 이야기할 때도 있지만
좋은 환경에서 부모의 좋은 모습 보고 자란 자식이
더 잘 되는 것이지 ~
개천에서 용나는 것 극히 드문세상 ~
나도 다시 인생을 시작할 기회가 온다면
고등학교때로 돌아가 목숨 걸고 열심히 해서 서울대 가고 싶다
꿈같은 희망 사항이지만 ~
남편도 간혹 더 열심히 공부했으면 나를 안만났을 거라고
농담 반 진담 반 말을 하지만
나만큼 후회하고 살지는 않을 것이다.
차라리 공부 잘해서 나를 안만났으면 더 좋았다.
나는 이런 역겨운 삶을 살고 싶지 않는 ~1인~이라 ~
내가 추구했던 삶도 아니었을 뿐더러
사고가 개너덜 너덜 걸레였던 남편을 만나고 싶은 마음 역시
털끝 만큼도 없었다.
개보다 더 더러운 걸레들 앞에서 최고로 고상한 척 ~
얌전한 척~세상 바른 척 ~ 하며 금수의 가면을 썼으면서 ~
김희진 걸레가 내 블로그에 와서
가장 놀랐을 것이다.
내 남편의 실체를 모두 알았고
그 김희진 개대가리년도 ~고상한 척 ~다하고
부뚜막에서 가지랑이 쫙 ~쫙 ~벌리고 사는
걸레 중에서 상걸레 아무나 딱가리하는
창녀 똥걸레 무뇌충인지 다 밝혀졌으니 ~~
각설하고 ~
꼭 ~~쥐뿔 공부도 못하고 자식 역시 공부도 못한 주제들이
좋은대 가도 취직 못하네 ~~~라고 개지랄 떨며 말을
하는데 통계적으로 좋은대 나온 사람들이 훨씬
안정적이고 윤택한 삶을 사는 것 사실이지 않은가!~
자신이 부족하고 자격지심에 그런 말같지 않은 것으로
위안을 받으려고 하지 마라 ~
좋은 학교 나오지 않은 내가 좀 열심히 해서
다른 삶의 방향으로 바꿔 살 수 있는 기회를
놓쳐서 이렇게
이 모양 이 꼴로 개고생 하는 소리다.
수준이 낮으면 수준 낮은 만큼의 남자나 여자와 결혼하고
수준 낮은 놈은 그 값을 하더라 ~
수준 낮은 년 역시 ~~~
배움 수준이 낮은 무식한 것들은 행동부터 더럽고 ~
똥통학교 나온 것들은 그 수준만큼 가치를 갖고 있고
그 똥통학교 수준의 사고를 하더라는 거다.
젊은이들아 열심히 공부해라~
~너희들의 삶의 질이 달라진다 ~
~너희들의 능력에 따라 남편과 아내의 수준이 달라진다 ~
돈이 없어 치고 박고 싸우다 이혼하고 자식도 개고생 한다
밑바닥에서 개고생하며 사는게 좋은가?
아니면 나의 성공한 선배들처럼 ~ 변호사 ~의사~ 세무사~
같은 직업을 갖고 경제적으로 윤택하고
외제차 타고 60평 아파트에서 살며
자식들도 회계사 사위를 얻는 삶을 살겠는가!
개처럼 살아봐라 ~걸레들아
황금빛 인생이 펼쳐지는지
똥개의 인생으로 개걸레 너덜너덜한 삶이 펼쳐지는지 ~
시건방지고 오만 방자한 개만도 걸레들아~
가소롭기 짝이 없는 것들아 ~
내 남편처럼 천벌 받는지 안받는지 개처럼 살아봐라 ~
나의 선배들처럼 멋진 삶을 사는지
남편처럼 초라한 말년을 보내는 비참한 삶인지~
누가 지옥의 문을 여는지 아는가?
지옥의 문은 걸레 너희들이 여는 거다~~
'나만의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입금된 돈으로 무엇을 할까 ~ ㅎ ㅎ~월급이 이달부터 15일로 나온다니 ~대박~ (0) | 2019.05.14 |
---|---|
스승의날 눈물이 왈칵 ~나를 세상에 똑바로 서게 만든 신의 직장 (0) | 2019.05.13 |
남자들은 혼자살면 역겨운 몸냄새 난다~쓰레기처럼 살면 안되는 이유 (2) | 2019.05.11 |
남의 눈치 안보고 재미있게 살거야 ~ (0) | 2019.05.10 |
내가 원하는 대로 ~나의 타고난 성깔대로~살기 (0) | 2019.05.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