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여행가고 싶어

향기나는 삶 2012. 11. 29. 10:42

 

기차여행가고싶어지네

카페열차칸에 앉아서 눈발날리는 밖의정경에

빠져서 따스한 커피를 마시고^^

 

내곁에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면 도란도란이야기하고^^~그런 낭만을 꿈꾸었는데

내 남편은 돈도 없어서 쩔쩔 매고~~

 

그런것들은 이유도 잘 만든다고 하는데

나는 무슨이유를 대서 놀러가보나

 

혼자사는 친구가 부럽다는 생각이 저절로난다

혼자가는여행도 재미 있을 수도^^~

 

영화의 한장면처럼 운명처럼 다가오는 또다른

사랑이 있을 수도~~그럼나도 쿨하게 이해해

주고 ~~ 남편과 똑같이 사랑해 보고~

 

회심의 미소를 지으면서 웃을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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