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아침 이슬처럼 살며시
내 마음안에 들어온 당신
눈빛만 봐도 알수있는 너무도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당신
그런 당신이 자꾸만 좋아집니다
당신을 좋아한 뒤로는 가슴
벅차옴으로 터질것 만 같습니다
당신을 사랑해'라는 말보다
당신이 자꾸 보고싶어'라는 말이
내 가슴에 더 와 닿습니다
언제나당신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길 바라는 나의 마음은
당신을 향한 단 하나뿐인 나의 사랑입니다
당신을 위해 저하늘 별은 못 되어도
간절한 소망의 눈빛으로
당신께 행복을 주고 싶습니다
당신에게 무엇이라도
해 주고싶은 나의 마음이지만
따뜻한 말한마디 해주지 못하는
내 자신이 너무 얄밉기만 합니다
하지만 나의 마음을 알아주는
당신이 있어 이순간에도 난 행복합니다
그 누구에게도 말하고 싶지 않은
당신은 나의 행복한 비밀입니다
나는 소망합니다 이생명 다하는 그날까지
당신만을 바라볼 수 있기를..
그런 당신에게 나의 마음을
나의 사랑을 전하고 싶습니다.
나.. 당신을 너무 좋아합니다
- 옮긴 글 -
L'amour C'est Pour Rien - Enrico Macias
Comme une salamandre, l'amour est merveilleux
Et renait de ses cendres comme l'oiseau de feu
nul ne peut le contraindre
Pour lui donner la vie
Et rien ne peut l'eteindre
Sinon l'eau de l'oubli.
사랑이란 전설속의 불도마뱀처럼 경이롭고,
불새처럼 다시 살아나는 것이지요.
어떠한 것도 사랑의 생명을 끌 수는 없답니다.
다만 망각의 바다만이
사랑의 불을 끌 수 있지요.
L'amour, c'est pour rien.
Tu ne peux pas le vendre.
L'amour, c'est pour rien.
Tu ne peux l'acheter.
사랑은 값을 매길 수 없습니다.
당신은 사랑을 팔 수 없지요.
사랑은 값을 매길 수 없습니다.
당신은 사랑을 살 수 없지요.
Quand ton corps se reveille
Tu te mets a trembler.
Mais si ton coeur s'eveille,
Tu te mets a rever.
Tu reves d'un echange avec un autre aveu,
Car ces frissons etranges
Ne vivent que par deux.
당신이 사랑에 눈뜰 때면
근심이 시작된답니다.
당신이 사랑에 빠질 때면
꿈을 꾸기 시작하지요.
알 수 없는 이 사랑의 전율은
둘만이 느끼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사랑의 고백을 서로 꿈꾸게 된답니다.
L'amour, c'est pour rien.
Tu ne peux pas le vendre
L'amour, c'est pour rien.
Tu ne peux l'acheter
사랑은 값을 매길 수 없습니다.
당신은 사랑을 팔 수 없지요.
사랑은 값을 매길 수 없습니다.
당신은 사랑을 살 수 없지요.
L'amour, c'est l'esperance,
Sans raison et sans loi.
L'amour comme la chance
Ne se merite pas.
Il y a sur terre un etre
Qui t'aime a la folie,
Sans meme te reconnaitre
Pret a donner sa vie.
사랑, 그것은 이유도 없고,
법칙도 없는 희망이랍니다.
사랑과 행운은 저절로
찾아오는 것은 아니지요.
당신을 알기보다는 열렬히
사랑하는 사람이 여기에 있답니다.
저의 모든 인생을 맡길 것입니다.
L'amour, c'est pour rien. Tu ne peux pas le prendre. L'amour, c'est pour rien. Mais tu peux le donner. L'amour, c'est pour rien. L'amour, c'est pour rien. 사랑은 값을 매길 수 없습니다. 당신은 사랑을 뺏을 수 없지요. 사랑은 값을 매길 수 없지요. 그러나 당신은 사랑을 줄 수 있습니다. 사랑은 값을 매길 수 없습니다. 사랑은 값을 매길 수 없습니다.
출처 : L`amour C`est Pour Rien - Enrico Macias
글쓴이 : 수 채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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