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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두시는 선생님~우울함~

2025년 7월 12일 금요일 ~어제 목요일 ~~~갑자기 카톡방에 우리지국에서 제일 나이 많으신선생님이 작별인사를 하고 우리지국를떠나신다고 문자가 올라왔다.나의 일 외에는 회사에 관심이 없으니암암리 그 선생님이 떠날 준비를 하고 있는 사실은관리자를 비롯해 그 분과 절친선생님들은 알고 있었을 것이다.우리지구 일도 모르는데 다른지구 선생님이라알 수 없었다.장기 근속 27년차 선생님이셨고나와 완전히 상반된 교양과 지성을 갖춘선생님이셔서 탈없이 교사생활을 하신 분이셨다.그 분을 보면서 18년 동안 일을 하고 위안을 받았다.72세 고령에도 많은 과목을 하시는 어느지국선생님처럼 일을 하실 줄 알았는데막상 떠난다고 하니 남일 같지 않아 우울함이 밀려왔다.

나만의 일기 2025.07.10

건강식으로 식습관을 교체한 후로 혈압이 정상이 된 남편 ~

2025년 7월 11일 ~금요일 ~~남편 친구들이 하나 둘 암으로 건강을 잃어가는 소식이 들려 왔다.담배를 25년 전에 끊었고술 역시 2년 전에 끊었다.백해무익한 술과 담배의 단절은 85kg에 육박했던 살을 뺐고건강하기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혈압은 높고 당 역시 높았지만 식습관을 바꾸었다.육류대신 감자 ~토마토 ~과일 ~~강이지와 산책을 통해 매일 걷는 운동을 1시간 ~1시간 30분씩 했다.어느날 ~나 혈압이 정상으로 돌아와서혈압약 안 먹는다.당도 경계치로 떨어졌어.당신은 커피나 탄산 음료 작작 마셔.나이 먹어서 그대로 당걸린다.삼겹살도 애지간히 먹고 ...~남편은 나의 식습관을 우려했다~당신은 뱃살이 남산만하니 그 것이나 빼 ~~나는 남편의 오동통한 뱃살을 만지면서~이러다 서서 아래 보면 뱃때문에..

나만의 일기 2025.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