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미움의 시간 ~~

향기나는 삶 2025. 7. 12. 08:55

2025년 7월 13일 일요일 ~일요일 ~~

마음의  옹졸함은 미움을  낳았다

내 가슴에 벽을  쌓고
그 안에 나를 가두었다.

그 안에  앉아서 오랜시간
버티고 인내하며 살았다.

미움을  기억에서
지워가며 살아가는 법을  배웠고

지워가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