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5일 ~금요일 ~흐림시누가 병원비 정산 문자를 보내왔다. 총액 1777930~ 그 금액을 네 가족이 나누면 444250원이 되었다. 검사 결과 이상은 없으시다. 100세 시대에 살고 죽는 것은 시어머니 당신의 정신력 문제다. 살고자 하면 더 오래 사실 것이고 삶의 의지가 없으시면 죽음의 그림자는 금방 다가 올 것이다. 퇴원해서 시누집에 계시는데 시댁으로 오시면 걱정이 태산이다~~ ~~어머니만 불편하지 않으시면 저희집에 계셔요..저는 괜찮아요 ~~~ ~깝깝하게 왜 거기서 있어. 시골 양로당에서 밥먹고 친구들하고 놀지 ~~~ 완강하게 거부하시는 시어머니는 고집불통이시다. 시어머니 진정한 속마음이 무엇인지 모르니 답답할 노릇이다. 설득이 안되니.... 괜히 혼자 계시다 변고가 발생하면 불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