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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반지와 팔찌가 좋다 ~~

2024년 11월 1일 금요일 ~~흐리고 비 ~~부를 과시하려고 빨찌나 귀걸이 반지를 하는 사람들 많이 있을 것이다. 인스타그램을 보면 명품백으로 휘감은 연예인들이 대표적인 예일 것이고 인플루언서들도 그런 부류들이 허다하다. 경제적으로 풍족해서 비싼 옷이나 장신구를 가지고 자기표현을 하는 것 나쁜 시선으로 보지는 않는다. 그 만큼 자신을 풍요롭게 재력을 과시할 만큼 열심히 산 사람들이라 인정을 해 주는 것이 나의 사고 방식이기때문이다. 나는 과시를 목적으로 장신구를 착용하지 않는다 내 손은 어렸을 때 시골 농사일을 많이 하다보니 손이 예쁘지 않아서 반지와 팔찌로 보완하려고 하는 것일 뿐 ~~~ 요즘들어 홈쇼핑이나 쿠팡에서 14k 나 18k로 비싸지 않으면서 저렴하고 에쁜 금팔찌와 금반지 그라고 금귀걸이를..

나만의 일기 2024.11.01

손자가 놀러오면 몸살 난다 ~~ㅎ ㅎ

2024년 10월 31일 목요일 ~맑은 날손자가 오는 날은 몸살이 나는 듯 하다 ~ㅎ ㅎ 나는 코메디언이 되어야 하고 손자와 같이 기어다니며 시합해야 하고 발로 비행기를 태워야 하고 손으로 안아 주어야 해서다. 놀 때는 시간 가는 줄모르고 신나게 놀고 다음 날 어깨와 팔이 아파서 ~아 내가 즐겁게 놀았구나~라고 느껴진다. 내가 가장 기분 좋을 때가 딸이 먹고 싶은 음식을 만들어주고 잘 먹을 때다. ~~딸, 뭐 먹고 싶어?~ ~~무소고기국을 끓여줘. 그 것 먹고 싶어.~~~ 딸이 있을 때 같이 간을 맞춰 맛있게 먹으면 ~ 엄마가 해준 음식 진짜 맛있다~ 그 소리가 육아에 지친 딸에게 힐링음식이 되어 좋다. 손자와 놀고 딸이 맛있게 먹는 식사는 내가 학원하느라 먹고 살기 바빠서 베풀지 못했던 딸의 유년시절에..

나만의 일기 2024.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