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시어머니 21세기 처방전 받고 ~내과 방문 복부 초음파는 다음에 ...

향기나는 삶 2024. 9. 30. 10:32

2024년 9월 30일 ~월요일~맑은날

일요일부터  우리 집에 계시면서  
식사를  잘 하시고  약까지 잘 드셨다.

막내동서 말에 의하면 밥맛이 없어서
식사를 통 안드시고  빈속으로 지내서
탈이 난 듯 하다는  것이었다.

억지로라도식사를 해야 된다고 어제 하루  종일
계란탕 ~생선 ~돼지고기 ~ 콩나물 무침 ~막내동서김치로 식사를 하셨다.

오늘 아침에는 죽을 끓여 달라고 하셔서
죽을 끓여 드렸다.

복통은 갰고  비워진 위에 식사를  많이  하니
답답하다는 말씀을 하셨다.

어차피  21세기 약을 타야했고
또 마음이라도 편하시라고
배 초음파를 찍어 드리기로 했다.

21세기 병원에서 약을 타고  남펀이 알려준
내과로 전화했는데 실수를 한 것이 있었다.

아침 식사를 하면 초음파가
잘찍히지 않는다는 사실~

아침에 죽이 맛있다고 드셨고
거기다 ~천마차까지 드셨으니
초음파는  찍을 수 없었다.

우리  집에서 식사후  많이 호전 되어
다음에 하기로 하고 집에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