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30일 ~월요일~맑은날
일요일부터 우리 집에 계시면서
식사를 잘 하시고 약까지 잘 드셨다.
막내동서 말에 의하면 밥맛이 없어서
식사를 통 안드시고 빈속으로 지내서
탈이 난 듯 하다는 것이었다.
억지로라도식사를 해야 된다고 어제 하루 종일
계란탕 ~생선 ~돼지고기 ~ 콩나물 무침 ~막내동서김치로 식사를 하셨다.
오늘 아침에는 죽을 끓여 달라고 하셔서
죽을 끓여 드렸다.
복통은 갰고 비워진 위에 식사를 많이 하니
답답하다는 말씀을 하셨다.
어차피 21세기 약을 타야했고
또 마음이라도 편하시라고
배 초음파를 찍어 드리기로 했다.
21세기 병원에서 약을 타고 남펀이 알려준
내과로 전화했는데 실수를 한 것이 있었다.
아침 식사를 하면 초음파가
잘찍히지 않는다는 사실~
아침에 죽이 맛있다고 드셨고
거기다 ~천마차까지 드셨으니
초음파는 찍을 수 없었다.
우리 집에서 식사후 많이 호전 되어
다음에 하기로 하고 집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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