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몸살 ~~온몸이 아파....

향기나는 삶 2024. 10. 2. 12:03

2024년 10월 2일  수요일 ~~맑음~

시어머니께서 평생을 무거운 농약통 짊어지고
농사일을 하셨으니 87세의 연세에
허리 협착증을 앓을 만 했다.

어제 하루종일 일하고
온몸은 바근거리고 허리는 끊어지는 줄 알았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11시 ~
미팅을 참석학지 못하고 누워 있어야 했다.

오늘은 수업이 일찍해야 되니
천근만근 되는 몸을 일으켜 세우고
빨래를 하고 다농에 가서 반찬을
계란,  명태,  돼지 고기를 사왔다.

딸과 손자를 데리고 와서 놀예정이라 ....

회사에 가서 교재를 가져왔고
무거운 몸을 이끌고 수업을 가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