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0일 ~수요일 ~
딸이 육아에 전념하는 모습이 기특했다.
엄마로서의 책임감이 강하다는 느낌을
받아 남편과 나는 문자로 수고 한다는
내용을 항상 써 주었다.
혹여나 산후우울증을 앓으면 어쩌나
우려하면서 ....
사내아이가 겨우 2.5kg 출생해서
걱정했는데 3.8kg으로 무럭무럭 자라는
사진을 볼 때마다 뿌듯했다,
도우미가 이번달까지 끝나면서
4월부터 육아를 도와 달라고 요청했는데
아기 키운지 오랜시간이 지나서
뇌속이 백지화 되었다.~~ㅎ ㅎ
일주일 매일가는 것은 어려울 듯 하고
2~3번씩 도와 주는 것으로 합의를 했다.
'나만의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뜻밖의 소식 ~~아들을 가슴에 묻는 엄마의 심정은 어떨지.... (0) | 2024.03.21 |
---|---|
연금나오는 액수를 솔직하게 말해준 남편 ~ㅎ ㅎ (0) | 2024.03.21 |
친구 딸세무사에게 연말 정산 신청~~ㅎ ㅎ (0) | 2024.03.19 |
아들 생일 ~ (0) | 2024.03.19 |
농사짓고 온 남편~우리 이렇게 행복하게 살자 ~~ (0) | 2024.03.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