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물 흐르듯 가는 거지~ㅎ ㅎ

향기나는 삶 2024. 2. 28. 12:11

2024년 2월 29일 목요일 ~~맑음 ~

~일 좀 잘한다고 잘난체 하지 마라~
이 말은 나에게 하는 겸손의 말이다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고
내리막이 있으면 오르막이 있는 일이  
나의 일이라 교만할 것도 실망할 것 없다.

일을 잘하면 기분 좋은 것은 사실이지만
일을 못하면 이일을 해야 되나 좌절하기도 하니 ....

256과속에서
132과목으로 추락을 해봤고~~

일을 물흐르듯이 하려고 한다.
나는 놀고 먹는 식으로 일하는 선생님 아니라서
그 표현이 맞는 듯 하다.

과목이 줄면 나에게 휴식을 준다고 좋아하고
과목이 늘면 월급이 상승해서 노후대책  더
할 수 있으니 기뻐하면 될 일이다.

그 달 그 달 최선을 다하면 된다고
생각하며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