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쓸모가 없네 ~비하그라 사줘 ~ㅎ ㅎ

향기나는 삶 2024. 3. 2. 10:40

2024년 3월 2일 토요일~ 맑은 날

남편의 자존심은 아침마다
설 수 있는 남근의 힘이다~ㅎ ㅎ

술을 마셔서 아침에   그 자랑을 못할 때
~이제 내버리고 다녀야겠다.쓸모가 없네~
비하그라 사줘~~

~우리 나이에 매일하는 것도 아니고
일주일에 한 번씩 쓰는  것도 과분해.
그 만하면 넘치고 넘쳐~~ㅎ ㅎ

기를 팍팍 넣어 주었다.
아마 남편 거시기 기를 제일 잘 살려주는
사람은 조선천지에 나 밖에 없을 것이다.

남편은 아마 가장 멋진 남자라고
생각하며 긍지와 자부심을 누리고 살아갈 것이다.

나는 남편이 그럴정도 되는 남성성을
가졌다고  생각하기도 한다.~ㅎ ㅎ

나의 짓궂은 장난들은 거의  
신체적 장난이고  남편과 나의 교감의 매개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