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28일 수요일~맑은 날 ~
징글 징글한 21.5개의 퇴회~
난 포기란 없는 여자 ~~
이 번달은 운이 좋았다.
문의 전화로 12개 입회 되었으니 ....
기적의 한 달이 된 듯하고~~~
두 분의 부모님께 진심으로 잘해 드린 뒤로
나에게 행운의 미소를 지어 주는 날의 연속이다.
1년동안 계속 마이너스 없이 순증했다.
착하게 살면 복받는다.
남편 왈
~어머니가 이번주 토요일
전화와서 감자 심으러 오래~~
~농사철이 왔으니 일주일에 한 번 간다고 생각해 ~~
어제 남편과 9시 넘어서 농구골대에서
만나 해피 산책하며 대화를 했다.
남편은 이 번주에 감자심으러 시댁에
가야 한다.
어떤 사람은 재산을 받아 놓고
이익에 눈이 멀어 어쩔 수 없이 마지 못해 가고
어떤 사람은 재산을 받은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일을 하며
~ 살아 생전 잘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간다.
시들무에서 부모님께 잘하면 조상님들이
돌본다는 말이 있었듯이
그냥 덕을 많이 쌓아 내 자식들이
편안하고 복되게 살기 바랄 뿐이다.
나도 현재의 이 마음이 변하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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