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예 모르는 것은 막 ~~찍고
아는 것은 쓰고 책을 찾아 가면서 2틀에 걸쳐
기말고사 시험을 보았다.~~ㅎ ㅎ
시험 끝나고 나니 수, 목의 시간이 여유가 있다는 것이
진짜 행복했다.
일년 정도 정신없이 달려온 느낌...ㅎ ㅎ
~당신과 나는 추억이 없어 .
맨날 휴가면 선생님들과 놀러 가잖아 ~
~당신이 나와 휴가가 맞지 않고
일년에 딱 한 번 가잖아 ~ㅎ ㅎ
~회사 다 떠나면 선생님들은 끝나지만
나하고는 죽을 때까지 가는 사람이잖아~
남편과 놀러간 적이 없으니 선생님들과
휴가 때 놀러가는 것을 질투하는 것 ~~ㅎ ㅎ
남편 존재의 중요성을 강력하게 어필했다.
가만히 생각해 보니 남편과 나의 둘만의
여행 추억이 없었긴 했다.
이번 휴가 때는 기억에 남을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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