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착각은 자유 ~~ㅎ ㅎ

향기나는 삶 2020. 6. 18. 12:05

2020년 6월 18일 목요일 ~~
비가 오니 20층계단오르기 운동 ~~


카뮤에 나의 본성을 드러냈다.
나를 아주 조신한 여자인줄 착각을 하는 듯해서 ~~

거짓말을 못하니 뭐 ~ㅎ ㅎ
한 번씩 음담패설을 올렸다.

친구수 늘리려고 친구를 넣었다 뺐다 ~~하길래
넣었다 뺐다하면 물나온다고 ~~ㅍ ㅎ ㅎ

나는 독종이라 나에게 함부로 지껄이면
그대로 받아 버린다.

나를 본 적없는 놈들이 함부로 나불거리면
악마같은 성격이 그대로 표출해 버린다.

나는 어느 누구에게도 안당한다고
다짐하고 또 다짐하고 ~

이젠 내 사전에 당하지 않고 살겠노라고
와신상담하면서 나의 힘을 키워왔다.

더럽고 구역질 나는 세상 ~
코로나는 뭐하는지 몰라 ~~

개들을 깨끗이 소탕해서 청소해 버리고
착한 사람만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지 ~~.

나는 착하다고 ?
아니??

참인간에게만 착하게 살고

인간이 아닌것들에게는
인간 대접할 필요조차 없다는 생각 ~~

이게 나의 삶의 방식 ~

천사와 있을 때는 천사처럼 살고
악마와 있을 때는 악마처럼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