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26일 화요일 ~해 ~~
어제 1시부터 장장 4시간 걸쳐 집안 문을
교체했다.
80만원 아깝지 않을 정도로 분위기가
좋아졌다.
~경자야. 새집 같다
낮에 볼 때는 별로였는데
달아 놓은 것 보니 괜찮아 보였다
~엄마 화장실 안에서 봐.
분위기가 좋아~
화장실 변기에 앉아 볼 일 볼 때
문이 뜯어지고 너덜 너덜해서
벌레들이 서식하고 있을 만큼 지저분했다.
볼 일 볼 때마다 마음이 답답 했었다.
그 것을 해결했으니 ~~ㅎ ㅎ
모든 방은 방문 열쇠로 통제 ~
개인 프라이버시를 존중하기 위해 ~~
열쇠없는 것으로 하려다
각자의 공간을 자유롭게 사용하도록 ~~ㅎ ㅎ
특히 우리 안방은 통제가 정확해야 되고
아무나 막 들어오는 공간이 되어서는 안된다 ~~ㅎ ㅎ
~세상에서 은밀한 공간~~ㅎ ㅎ
화장실 문만 바꾸자고 했던 것
악착같이 우겨서 베란다문과
배기통 문은 빼고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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