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문화중에 보여 주기식 화환~ 화분~으로
개업식이니 결혼식을 빛내주는 것을 자랑으로 여긴다
그러나 난 ~?
현실적인 여자라 그런 보이기식
허례허식을 싫어한다.
친구들과 남편은 청명초등이름으로
화분을 보내라는 말에 난 원구에게 전화를 걸어서
단도직입적으로 물어 보았다.
나는 청명초등이름으로 돈을 보내고 싶은데
너는 화분을 원하냐고~~ ㅎ ㅎ
난 직설적이고 빙빙돌리는 언어는
싫어해서 ~. ㅎ ㅎ
화분이 많이 왔으니 필요 없다고 했다.~
소양 일하러 가는 길에 들렀더니 아니나 다를까!
화분이 많았다.
예쁜 여자와 친구와 동업이라 ~흠 ~~
여하튼 여자 실장은 초등친구와 동창이냐고
연거푸 질문했다.
내 동창들은 거의 백발이지만 난 아직 물을
안들일 정도로 검은 머리라 ~~ㅎ ㅎ
머리가 다 빠지고 대머리에 가까운
그 친구와 비교하면 안되고 ~.
동안에는 머리가 한 몫하는 법 ~~
자랑이 아니라 친구들하고 비교하면 안되는
검정머리를 타고 나서 ~~
난 친구에게 내 축의금과 청명초등학교 축의금을
건넸다.
필요한 물품을 사던 개인적으로 쓰던
그 친구가 쓰는 부분이고~
너줄너줄 화분 주면 관리도 못하고 버리던지
남에게 주고 돈만 낭비 되는 듯 하다.
나는 여성 스럽지 못하고 나무나 꽃을
기르지 못하니 그런 생각을 하는 것이지만 ~~ㅎ ㅎ
난 선물로 현금이 좋다.~~ㅎ ㅎ
그래서 난 적을지라도 선물을
돈으로 주는 것을 좋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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