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재혼의 불행~ 잘못된 재혼 신세 망친다

향기나는 삶 2018. 8. 21. 09:05

 

말레시아호텔 내부 사진 ~~

2018년 8월 21일 화요일 아 ~~가을이다 . 비는 와야 돼

 

 

 

 

 

 

어떤 여자가 사별했다.

 

그 여자는 자식이 아들 하나 딸 둘

재혼남은 아들 둘 딸하나 딸린 이혼 연하남이었다.

 

문제는 여자가 재혼하면서였다.

그 녀의 딸 둘은 정신병원을 들락날락하는 여자로 전락했다 ~

 

엄마는 딸이 정신병 증세로 이혼당하자 영세민 아파트에 넣고

죽지 않을 만큼만 돈을 주었다.

 

 

내가 그 엄마를 본 적 있지만

정신병자 정도로 보이지 않았다.

 

엄마의 재혼으로 버려진 딸들과 아들로 성장했고

그 딸이 결혼했지만 남편에게 또 버려져 이혼 당했다.

 

두 번의 버려진 상처가 그 딸에게 정신적 충격을

받았을 거란 생각이다.

 

그 재혼한 엄마는 행복한 삶을 살까?

재혼남은 자신앞에 있는 재산을 재혼한

 

아내에게 주기 싫었던지 자식앞으로 해 놓더라는 것 ~

 

연하남인 남편이 죽으면

자신 소유의 재산없이 남의 자식만 죽어라 키우고

 

키운 자식들이 버렸을 경우 무일푼으로 나와

폐지 줍는 할머니로 전락해 버릴지 모를 일~~

 

자식을 키우면서 살 일이지

재혼해서 이용당하고 버려지는 재혼녀들 있을 것이다.

 

자식 버리고 자식을 영세민 아파트에 넣고

 

자식에게 나오는 돈 빼먹고

자신의 행복을 찾아 갔겠지만 천벌을 받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