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시아호텔 내부 사진 ~~
2018년 8월 21일 화요일 아 ~~가을이다 . 비는 와야 돼
어떤 여자가 사별했다.
그 여자는 자식이 아들 하나 딸 둘
재혼남은 아들 둘 딸하나 딸린 이혼 연하남이었다.
문제는 여자가 재혼하면서였다.
그 녀의 딸 둘은 정신병원을 들락날락하는 여자로 전락했다 ~
엄마는 딸이 정신병 증세로 이혼당하자 영세민 아파트에 넣고
죽지 않을 만큼만 돈을 주었다.
내가 그 엄마를 본 적 있지만
정신병자 정도로 보이지 않았다.
엄마의 재혼으로 버려진 딸들과 아들로 성장했고
그 딸이 결혼했지만 남편에게 또 버려져 이혼 당했다.
두 번의 버려진 상처가 그 딸에게 정신적 충격을
받았을 거란 생각이다.
그 재혼한 엄마는 행복한 삶을 살까?
재혼남은 자신앞에 있는 재산을 재혼한
아내에게 주기 싫었던지 자식앞으로 해 놓더라는 것 ~
연하남인 남편이 죽으면
자신 소유의 재산없이 남의 자식만 죽어라 키우고
키운 자식들이 버렸을 경우 무일푼으로 나와
폐지 줍는 할머니로 전락해 버릴지 모를 일~~
자식을 키우면서 살 일이지
재혼해서 이용당하고 버려지는 재혼녀들 있을 것이다.
자식 버리고 자식을 영세민 아파트에 넣고
자식에게 나오는 돈 빼먹고
자신의 행복을 찾아 갔겠지만 천벌을 받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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