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조용 조용하게 살기 ~하지만 내 앞길을 막는 것은 제거~

향기나는 삶 2018. 8. 20. 10:08

 

2018년 8월20일 월요일 태풍의 영향을 약간만 받았으면~비 좀 내려라

 

 

 

 

지난번 카뮤의 본 적없고 누군지도 모르는~초심~이

 

아무 이유없이 나에게 테클 걸어

기분 상한 나는 그 남자에게 욕을 썼다.

 

진짜 누군지도 모르는 남에게

욕을 써 놓고 기분이 좋은 것은 아니었다

 

카뮤에서 내 블로그까지 오는 것도 대단하고

그리고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놈이 댓글 달지 말라는 공간에

 

댓글을 달고 ~

차라리 기분 나쁘더라도 차단을 하면 되는 것이지~

 

내가 노래 선물 달라고 한 적없고

내가 그 남자를 유혹한 적 없고

 

그 남자가 와서 답방만 간 것 뿐인데 ~ 저질~이란

기분 나쁜 댓글을 달아 참을 수가 없었다.

 

나에게 노래 선물 줘도 거지가 아니라 노래 선물

그대로 주는 형이고 ~~

 

카뮤는 진짜 무서운 곳이라고 생각이 들었고

아무 관계도 없는 인간이 나를 걸고

 

넘어지리라고 상상을 못했다.

 

나는 카뮤에서 댓글을 농담조로 달지 않고

글자 오타 하나 발생하지 않도록 조심하며 쓰고 있는데. ~

 

내가 다른 남자 꼬시려고 한 적 없고

오히려 모르는 남자들이 나를 꼬시려고 했을 뿐 ~

 

나를 건들면 꿈틀거리지 나를 건들지 않는 이상은

전혀 대응을 하지 않는 편이다.

 

내가 세상물정 모르던 예전에는 좋은게 좋다고 참고 살았지만

이제는 참고 살면 바보 천치로 보고 나를 아주 깔아 뭉개는

 

인간 같지 않은 인간들을 보아서다.

꼭 인간같이 살지 않고 개처럼 사는 것들이~

 

이 곳에 욕을 쓴 인간들은 거의 개인생을 살아가는

개만도 못한 인간들이었다.

 

그리고 공통된 특징이 내 블로그를 방문하고 있다는 점~

 

개걸레 김희진 개창녀

개걸레 박효영 개창녀 유유상종 두 년도 온다

 

더러운 세상을 향해 욕을 쓰는 것도 있지만

 

특히 김희진 박효영 무뇌충 돌대가리들 두 성거지년이

내 블로그에 온다고 해서 욕을 쓰는 것~

 

내가 등신도 아니고 그저 정석의 길을 가는데

내 앞길을 막는 걸림돌들은 과감하게

 

제거하며 갈 것이다.

 

꼭 제대로 살지 못하는 인간 같지 않는 것들이

장애 요소를 만들어 나를 건든다

 

내가 이방 저방 돌아다니며 친구들 추가한 것보다

타인들이 친구 추가하면 맞친추 해주지 아무나 하지 않았고 ~

 

내가 초심이 누군지도 모르고

 

사진을 자세하게 본 적이 없었다가 그 저질 단어를 보고

그 때서야 자세히 들여다 본 것이다.

 

방문 친구에게 고마움에

노래 들어 주고 들었다는 뜻으로 좋아요는 눌러 놓을 뿐 ~

 

진짜 ~초심 ~사건 이후로 나에게 질문한 사항외에는

이모티콘으로 달뿐이다.

 

~방문 감사해요~라는 말은 자주 오시는 분들

카뮤 불매 운동 한 뒤로 친구들 많이 오지 않고 ~

 

그 노래가 그 노래라 이제는 슬슬 지겨워지긴 하다

 

세상은 조용하게 살아야지 잘못 걸리면

인생 망치고 쌓아 놓은 모든 아성이 무너진다.

 

그저 조용하게 내 길을 가는 여자가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