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 ~결국 돌아서지 ~~누가 늙은이 밥 주려고 기다리겠는가~

향기나는 삶 2018. 2. 8. 09:13

 

2018년 2월 8일 목요일

 

 

 

 

난 아직도 건방진 남자들이 많다고 본다.

 

내가 경제력이 되고 돈을 잘 벌어 가족을 위해

열심히 살았으면 ~~ 내가 개처럼 살면 좀 어때~~

 

~인생 얼마나 산다고 가족에게 먹고 사는데

피해를 주지 않았다~라고 건방떤다.

 

내 남편도 그랬을까 안그랬을까??

내가 볼 때 가장 시건방지게 살았던 걸레 내 남편도

 

저런 ~~가장 가부장적인 걸레사고~를 한 부류일 것이다.

 

수없이 말하고 말해도 버려지는 걸레들은

절대자에게 조차 시건방지게 대든다.

 

~저는 가족을 위해서 뼈가 부스러지게 일했어요

제가 좀 걸레들과 놀아난다고 당신이 뭐라할

자격있습니까 ??. 세상이 걸레들이에요...

..내가 걸레가 된들 세상이 뒤집어지지 않아요 .~~

 

걸레들의 사고 기준은 다른 사람과 차별화된 삶이 아니라

다른 걸레들과 똑같은 삶을 우선시 한다.

 

~나하나 쯤이야~

~~다 그러는데 나라고 못해~

~안 들키면 돼~

 

바르게 살아가는 여자들은 때를 기다린다

예전처럼 참고 견디며 사는 시대는 지났다.

 

무슨 현시대가 고조선시대란 말인가

아직 깨어나지 못하는 시건방진 걸레남들 ~

 

가슴에 분노로 쌓인 복수심....

한 여름에 서리보다 더 무서운 비수가 내린다

 

절대자도 지켜보는데 한계를 느낀다

배우자도 지겨보는데 한계를 느낀다

 

먼저 절대자가 처벌을 하고

두번째가 배우자가 버린다.

 

30~40~50대 배울만큼 배웠고

주관을 가지고 살지 예전의 나처럼 고리타분하게

 

희생하고 양보하며 살지 않는다.

 

세상 개판인데 희생할 이유가

눈꼽만치도 없던데 ~~

 

자신의 이익과 이윤을 계산하고

어느 것이 가장 이득인지 잘 안다

 

오죽이나 했으면 연금 탈 때까지 기다리겠는가??

그 것조차 분할해서 받기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