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사랑은 오로지 잠자리라는 유튜브이야기를
해 주는 친구의 말을 듣고 웃어야 했다...
바람둥이들은 임종의 순간에 자신의 아내가
아니라 자신이 만난 내연녀들 중에 기분 좋았던
내연녀를 떠올린다는 얘기까지....
결혼은 할 필요가 없었다는 참 기막힌 이야기.....
결혼이라는 것 웃기는 법적인 굴레지....
아무 별 볼일 없는 쓰레기 같은 굴레....
내가 이 소리를 듣는 순간 생각한 딱한가지...
황혼이혼 이라는 게 정답....
굳이 살 필요가 없다는 얘기다
별 볼일 없는 남편 시체 치우려고 결혼한 것 아니고
무슨 개같은 남편 내연녀들의 추억을 더듬어
주려고 살 의무가 없다는 것이지.....!!
추억에 남는 내연녀에게 보내서
둘이 사랑했던 개사랑으로 그 쓰레기가
시체를 치워주는 방식이 그네들이 추구한
사랑의 결말이란 생각이다
난 차라리 그랬으면 좋겠다..
어차피 법적인 결혼이라는 것
의미 없는 세상에 죽음은 제일 기억에 남는 내연녀가
치워주는게 가장 이상적인 죽음의 방법이라고...
재미있는 현상이 일어날 것이다
만약 내연녀가 인기가 있어서 문어발로 엮었던
내연남들이 다 찾아오면 ???.....ㅎ ㅎ
그 때 알 수 있겠네
그 쓰레기년들의 실체.....
~내연남~만 사랑한다고
거짓말을 얼마나 했는지.....
줄줄이 시체치우다 죽는 쓰레기년의 모습..
가상 속이라도 재미있는 상상.......
늙고 병든 쓰레기들 치우는 것도
얼마나 고된 노동이겠는가!!!
내 몸도 늙으면 힘들어 주겠는데......
쓰레기들 청소는 늙은 뒤에 바르게 산 사람들이
황혼 이혼을 해서 내연녀들이 청소하는 것으로.....
청소 담당은 내연녀들 중에 기억에 남는
쓰레기가 하는 것으로 종결 짓는 것.......
희생이라는 단어는 가정의 소중함을 알고
내 아내의 고귀함을 인식할 줄 아는
부류에게 필요한 것이라고 보는 편이다
'나만의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벌칙성....촉떨어지게 하는 교육 (0) | 2017.07.30 |
---|---|
...그 여자 비밀의 실체.. 안개꽃송이.. (0) | 2017.07.29 |
참 ...여자를 잘 만나야 하는 경우... (0) | 2017.07.27 |
버려야 할 것들.... (0) | 2017.07.26 |
돈자랑 하는 놈.. (0) | 2017.07.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