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남자와 여자의 사랑이 다르다는..웃기지?....

향기나는 삶 2017. 7. 28. 09:35

 

남자의 사랑은 오로지 잠자리라는 유튜브이야기를

해 주는 친구의 말을 듣고 웃어야 했다...

 

바람둥이들은 임종의 순간에 자신의 아내가

아니라 자신이 만난 내연녀들 중에 기분 좋았던

 

내연녀를 떠올린다는 얘기까지....

결혼은 할 필요가 없었다는 참 기막힌 이야기.....

 

결혼이라는 것 웃기는 법적인 굴레지....

아무 별 볼일 없는 쓰레기 같은 굴레....

 

내가 이 소리를 듣는 순간 생각한 딱한가지...

황혼이혼 이라는 게 정답....

 

굳이 살 필요가 없다는 얘기다

별 볼일 없는 남편 시체 치우려고 결혼한 것 아니고

 

무슨 개같은 남편 내연녀들의 추억을 더듬어

주려고 살 의무가 없다는 것이지.....!!

 

추억에 남는 내연녀에게 보내서

둘이 사랑했던 개사랑으로 그 쓰레기가

 

시체를 치워주는 방식이 그네들이 추구한

사랑의 결말이란 생각이다

 

난 차라리 그랬으면 좋겠다..

 

어차피 법적인 결혼이라는 것

의미 없는 세상에 죽음은 제일 기억에 남는 내연녀가

 

치워주는게 가장 이상적인 죽음의 방법이라고...

재미있는 현상이 일어날 것이다

 

만약 내연녀가 인기가 있어서 문어발로 엮었던

내연남들이 다 찾아오면 ???.....ㅎ ㅎ

 

그 때 알 수 있겠네

그 쓰레기년들의 실체.....

 

~내연남~만 사랑한다고

거짓말을 얼마나 했는지.....

 

줄줄이 시체치우다 죽는 쓰레기년의 모습..

가상 속이라도 재미있는 상상.......

 

늙고 병든 쓰레기들 치우는 것도

얼마나 고된 노동이겠는가!!!

 

내 몸도 늙으면 힘들어 주겠는데......

 

쓰레기들 청소는 늙은 뒤에 바르게 산 사람들이

황혼 이혼을 해서 내연녀들이 청소하는 것으로.....

 

청소 담당은 내연녀들 중에 기억에 남는

쓰레기가 하는 것으로 종결 짓는 것.......

 

희생이라는 단어는 가정의 소중함을 알고

내 아내의 고귀함을 인식할 줄 아는

 

부류에게 필요한 것이라고 보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