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요지경속이라고 들었지만 별의별 정신병자
여자도 있다...
하기야 나부터도 잠잘 때 특이한 체질과
특이한 성향이 있으니
다른 사람 눈에는 변태라고 할 수 있겠지만....
다른 여자들이나 다른 남자들이 보면
잘 때의 모습이 특수한 형태로
자는 것을 이상하게 볼 수
있다는 것....아주 저질적인 자세로 잔다고...
그래서 남편이~~ 당신은 변태야~~ 라고 했나 싶다
방에 cctv 달아야 한다고 하고...
남편이 만난 똥걸레 김희진 쓰레기 걸레년들에게
별의별 말을 했을 것이고
그 쓰레기년들도 지 남편들 흉을 보았을게 뻔할 뻔자니
그런년들과 분명하게 나는 다르다고 느꼈을 것....
난 세상을 알기 전까지 부부는 같이 편안하게 자고
같이 스킨쉽하면서 즐겁게 사는 줄 알았다..
가장 기본적인 것으로
부부는 목욕을 같이 하는 것이고
부부는 같이 안고 자는 것..
그냥 ....부부는 재밌고 별의별 야한 짓 다하면서
재미있게 산다고.....
그런데 의외로 부부간에 예의를 지키고 고상함을
지키며 살고 있는 듯 하다....
각자 자다가 잠자리 할 때만 만나는 경우는
그래도 낫지만 .....각자 따로 따로 자며
도 닦는 수도승처럼 자는 것은 기본 예의가 아니라고
본다.. ..
이런 남자들이나 여자들 고상한 척하면서
얼마나 허튼짓 하는지 모를 것이다...
그래서 각방 쓰는 남자 ...
각방쓰는 여자 별로 좋아하지 않고 ....
거의 밖에서 99.999% 외도한다고 보는 것이고...
타국에 사는 남자가 이혼을 했다
그리고 그 나라의 한인과 재혼을 했다
여자의 조건은 못했던 공부를 하는 조건..
시험관 시술로 아이를 둘 낳은 뒤 그 뒤로
잠자리를 안하고 각방으로 돌입...
남자의 결혼전 과거에 대한 미움인지?
아니면 외도를 알아서 구역질 난다고 잠자리 절교인가??
아내나 남편이 병걸려서라면 혹시 모를까??....
예를 들면 에이즈 같은 성병....
성불능...성고자....
이런 놈은 진짜 결혼 왜하는지...
자기 자신이 더 잘 알텐데 고자인지 아닌지...
여자도 마찬가지 ...
자기가 성에 관심없으면 결혼하지 말던지....
결혼은 기본적으로 배우자에게
성을 허용한다는 것 아닌가!
불감증이라고 남자 안 만나는것도 아니던데..
서울 노래방 이혼녀...
남편이 돈을 잘벌어서 꼬박 꼬박 받아 쓰고
한인 사회에서 경제적 기반이 튼튼하고
그 나라에서 요트를 살정도로 부자라는 ....
두 번의 이혼은 그 나라에서 용인 못하는 것과
이혼으로 발생하는 재산 분할이
남자에게 불리하다는 것...
한국이었으면 진즉 이혼도장 ...쾅쾅쾅....
아니다 ..한국 남자 .....두 번의 이혼...안하지..
그 정도 재력이면 계란 한판정도 새끼줄로
여자들을 엮어 만나겠지.....
재수 없는 배우자를 만나 개고생 하고
사는 여자 남자 많을 것이다...
타인들 앞에서면 전혀 내색 안하고
행복한 가정인척~~
가식으로 똘똘 뭉쳐놓은 인간들.....
결혼 해서 사는 수많은 사람들이 살고
방에 불을 켜 놓은 장난감속의 아파트를 보면
진실의 불빛이 몇 개나 켜져 있는지 ...
풍전등화의 촛불인지...
아니면 진짜 사랑의 불빛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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